강동구 아이랑 가볼만한 곳

강동구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강동구> 아이랑 가볼만한 곳 - 서울 암사동 유적

서울 암사동 유적은 선사시대에서부터 고려시대까지의 시대별 유적들이 발굴되어 있는 곳으로,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암사동 유적은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고유한 문화유산지로서, 기존의 산과 물, 산업, 문화와 함께 강동구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암사동 유적의 역사와 특징, 그리고 주변 관광지에 대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위치: 

 

- 운영시간: 9:30~18:00 (1월 1일, 매주 월요일 휴무)

- 입장료: 

어른 (만19세~64세)	500원	400원
어린이 (만7세~18세)	300원	200원

 

1. 암사동 유적의 역사와 특징

암사동 유적은 대한민국 최초의 발굴대상 중 하나로, 1970년대부터 발굴 작업이 시작되어 왔습니다. 이곳에서는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다양한 시대별 유적들이 발굴되어 있으며, 주로 고분, 고인돌, 석실, 석조물, 돌방 등이 발굴되었습니다. 2013년부터는 일부 발굴지역을 조감도로 재현하여 방문객들이 더욱 생생하게 암사동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 암사동 유적의 주요 시설

암사동 유적은 국립암사동박물관과 함께 운영되며 시설 내부에는 암사동 유물 전시회, 선사박물관, 체험관, 미술관, 갤러리, 전망대 등의 시설들이 있습니다. 특히, 국립암사동박물관에서 선사시대의 유물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체험관에서는 선사시대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암사동과 창전천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3. 암사동 유적의 주변 관광지

암사동 유적의 주변에는 암사박물관, 청룡사, 암사동 왕릉, 암사서원 등 다양한 관광지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암사박물관은 매년 10월, '암사문화제'를 진행하여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청룡사는 청송대, 이승노문학관, 인삼박물관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암사동 왕릉은 고려시대 왕릉으로, 암사동 유적과 함께 암사동 역사를 체험하는데 좋은 곳입니다. 암사서원은 조선시대 시문과 유교 교육을 담당하면서 유익한 교육을 제공한 대표적인 서원 중 하나로, 서울의 유교문화 유산을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결론

암사동 유적은 한국 역사의 수많은 증거와 가치있는 유산들을 가지고 있는 국가문화유산으로서, 서울 관광을 즐기는 여행객이 놓치기 힘든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암사동 유적을 방문하면서, 선사시대부터 연속된 역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대 서울의 문화와 산업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들을 함께 체험하며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시기 바랍니다.